여름방학 시곡중고등 아이들이 뭉쳤습니다.

뜻깊은 일을 찾다 한국컴벤션 센타를 방문하기로 햇습니다.

미리 컴벤션이 무엇을 하는 곳인지 공부하고 선생님 인도하에 출발하였습니다.

관람 후 아이들이 소감을 적었는데

가난한 친구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이냐 물었을 때 열정이라 해서 마음에 놀랐답니다.

물질이 아닌 열정! 이렇게 잘 사는 우리나라에 사는 자신도 열정이라고 말할 수 있을까?!

생각해 보았답니다. 어떤 친구는 스스로 매일 살면서도 이상하리만큼 감사하지 못한 자신을 보았다고 합니다.

또 컴벤션이 목사님을 통해 세워지고 지금은 우리나라도 5손가락 안에 꼽히는 후원국이고

전쟁으로 수혜를 받던 우리나라가 세계 유일하게 후원국이 되었다고 합니다.

이것을 보며 하나님의 복음의 역사는 놀랍다고 고백한 친구도 있었답니다.

믿음으로 자라는 시곡 6팀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