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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예식에는 임종예배, 입관예배, 발인예배, 하관예배,
추모예배가 있습니다.

임종예배

임종예배는 처음부터 끝까지 목사의 집례아래 진행되며,
운명하는 사람의 영혼을 운명 순간부터 찬송과 기도 속에서
하니님께 맡깁니다. 임종 전후 본인이 애창하던 찬송이나
성구를 낭독하는 것이 좋으며 묵도, 찬송, 성경봉독,
말씀(설교), 기도, 찬송, 묵도의 순으로 진행됩니다. 성경이나
찬송가를 들려주어 평온한 마음으로 임종하도록 합니다

발인예배

3일장이 좋으나 상황에 따라 4일장이 될 수도 있습니다.
장례일은 주일을 피해야 하며 주일 다음날로 할 경우
4일장이 되어도 성도들에게는 거리낄것이 없습니다.

 

입관예배

교회의 정한 시간에 입관하게 됩니다. 이 땅에서는 마지막
보는 순간이므로 가족이 함께 하면서 입관합니다

 

하관예배

준비를 마치고 장지에 도착하게 되면 곧 하관하게 되는데
하관예배가 끝나면 유가족들의 취토와 동시에 일동
찬송하며 매장한 후 귀가합니다.

 

추모예배

추모예배는 고인을 기억하고 추모하여 유가족들의 위로를 구하면서 드리는 예배입니다. 장례가 한국이나 타주에서 이루어질 때 가족들과 함께 드립니다. 가족과 친척이 모여 교역자나 장로 또는 구역장의 인도로 추모 예배를 드리시면 됩니다.

 

가족의 임종시 속히 지역장이나 행정실로 연락을 쥐해주시기 바랍니다.

  • 교회장이 가능한 경우 – 본교인 또는 본교인의 부모, 형제, 자녀이며 세례 받으신 분
  • 위로장이 가능한 경우 – 본교인의 부모, 형제, 자녀로 성도가 아닌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