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당진 동일교회, 아동.청소년에게 희망의 선물 (2015.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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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sus_admin
작성일
2020-04-03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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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는 16일 대한예수교 장로회 동일교회(담임목사 이수훈)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1천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날 후원금은 동일교회 교인들이 십시일반 모은 것으로 복지재단이 추진하는'1%가 만드는 150%의 행복키움'운동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1%가 만드는 150%의 행복키움'이란 저소득, 다문화, 장애인 가정의 아동, 청소년에게 희망의 씨앗을 주어 함께 행복한 당진을 만들기 위해 추진하는 나눔운동으로 이날 기부한 후원금은 오는 12월 24일 크리스마스 이브에 100명의 저소득가정 아동과 장애아동에게 학습활동비로 지급하게 된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동일교회 이수훈 담임목사는"아동 청소년들이 맘 놓고 학업에 정진하고 건강하게 자라 주길 바란다"면서"지속적으로 지역사회 복지증진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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